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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병들다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36)

1938년 1월 《삼천리문학》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로 성에 대한 개방의식이 담긴 사실주의 소설이다. 극단에서 7년만에 재회한 주인공 현보와 남죽은 소풍 겸 강으로 나갔다가 옷이 흠뻑 젖고 마는데…….
1938년 1월 《삼천리문학》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로 성에 대한 개방의식이 담긴 사실주의 소설이다.

극단에서 7년만에 재회한 주인공 현보와 남죽은 소풍 겸 강으로 나갔다가 옷이 흠뻑 젖고 마는데…….
이효석


소설가
호는 가산(可山), 필명은 아세아(亞細亞)
1907년 강원도 평창 출생
1942년 뇌막염으로 요절

그의 작품은 대체로 이국을 동경하는 엑조티시즘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원초적인 에로티시즘 성향 등이 드러난다.
주요 작품으로는 <분녀>, <산>, <들>, <메밀꽃 필 무렵>, <석류> 등의 단편소설과 《화분》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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