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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하늘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31)

1916년에 쓰여진 신채호의 단편소설로 전 6장 중 3장의 대부분이 탈락되었으며 끝 부분이 미완성된 몽유형식의 사상소설. 주인공 '한놈'이 독립투사로서의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1916년에 쓰여진 신채호의 단편소설로 전 6장 중 3장의 대부분이 탈락되었으며 끝 부분이 미완성된 몽유형식의 사상소설.

주인공 '한놈'이 독립투사로서의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신채호

독립운동가, 사학자, 언론인, 소설가
호는 일편단생(一片丹生), 단생(丹生), 단재(丹齋)
1880년 충남 대덕군 출생
1936년 여순감옥(旅順監獄)에서 뇌일혈로 순국

항일결사조직인 신민회와 국채보상운동 등에 가입하고 참가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신채호가 소설가로서 남긴 작품으로는 <용과 용의 대격전>과 <꿈하늘> 등의 단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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