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래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5) 백신애 | 더플래닛 | 1,000원 구매 0 0 331 1 0 0 2015-12-01 1933년 《신여성》에 발표된 백신애의 단편소설. ‘꺼래이’는 러시아인이 조선인을 낮춰 부른 말로 ‘고려’의 러시아식 발음이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에 조국을 떠나 러시아를 떠도는 꺼래이들의 고통을 그리고 있다.
그립은 흘긴 눈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6) 현진건 | 더플래닛 | 1,000원 구매 0 0 337 1 0 0 2015-12-01 1924년 2월 《폐허이후》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 이름을 날린 기생이었던 주인공 '나'는 얼굴이 귀공자답고 곱상하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살림을 차리게 되는데…….
태형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7) 김동인 | 더플래닛 | 1,000원 구매 0 0 377 1 0 0 2015-12-01 1922년 12월에서 1923년 1월까지 《동명(東明)》에 3회 연재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독립운동으로 감옥에 들어온 '나'는 다섯 평 조금 못 되는 방에 사람이 갈수록 늘어나자 더위에 지쳐가는데…….
풀잎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8) 이효석 | 더플래닛 | 1,000원 구매 0 0 436 1 0 1 2015-12-01 1942년 1월 《춘추》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 미국 시인 월트 휘트먼의 시집 《풀잎》과 동명의 제목으로 쓴 소설로 휘트먼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이효석은 주인공인 소설가 준보와 음악가 옥실이 사회의 비판 속에서도 그들이 사랑을 지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토혈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9) 최서해 | 더플래닛 | 1,000원 구매 0 0 571 1 0 0 2015-12-01 1924년 1월 《동아일보》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어머니 홀로 금지옥엽 키운 덕에 외아들로 부족함 없이 자란 주인공 '나'는 어른이 되어 병든 처와 어린 자식, 노모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되었다. 하지만 직업을 얻지 못해 생활이 곤궁해지고, 어느 날 그의 처가 위독하게 되는데…….
에반 문현실 | 더플래닛 | 3,000원 구매 0 0 370 1 0 0 2015-11-10 《에반》은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서 진실을 밝히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소설이다. 의사는 나에게 녹음기 하나를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그곳에 생각나는 것들을 녹음하라고 말했다. 자신이 시간 날 때 듣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본문 중에서)
숄더 씨와의 대화 문현실 | 더플래닛 | 3,000원 구매 0 0 370 1 0 0 2015-11-10 《숄더 씨와의 대화》는 반찬가게를 하는 숄더 씨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단편소설이다. 숄더 씨는 작은 반찬가게를 한다. 그 반찬가게에는 종종 바퀴벌레가 나타난다. 그의 유일한 행복이다. 그의 지저분한 반찬 가게는 항상 손해를 본다. 그래도 숄더 씨는 괜찮다. 아무도 그런 그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루는 숄더 씨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사는 거죠?’ (본문 중에서)
꿈하늘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31) 신채호 | 더플래닛 | 1,000원 구매 0 0 501 7 0 3 2015-11-02 1916년에 쓰여진 신채호의 단편소설로 전 6장 중 3장의 대부분이 탈락되었으며 끝 부분이 미완성된 몽유형식의 사상소설. 주인공 '한놈'이 독립투사로서의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논 이야기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32) 채만식 | 더플래닛 | 1,000원 구매 0 0 776 6 0 6 2015-11-02 1946년 《해방문학선집》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이자 풍자소설. 해방 직후 일본인이 그들의 토지와 재산을 그대로 두고 도주하게 되자, 한 생원은 어깨가 우쭐하게 되는데…….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걸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33) 나도향 | 더플래닛 | 1,000원 구매 0 0 363 12 0 2 2015-10-30 1922년 《백조》 2호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소설가인 주인공 DH와 형제처럼 지내던 R 사이에 MP라는 여인이 나타나게 되면서 삼각관계에 빠지게 되는데……. 소설 속 주인공 DH가 실제 나도향의 이니셜과 동일하다고 추측하여 자전적 요소를 담은 소설이라고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