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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다쥐르 푸른빛에 물들다 (남프랑스 여행기 1)
차례
더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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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희
|
2012-03-02
4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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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더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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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니스행 테제베에 오르다.
낯선 도시에서 길을 잃다.
세련된 휴양 도시, 피카소의 사랑을 받다.
소소한 골목길 풍경에 지중해를 잊다.
나이스(Nice)한 도시에서 느리게 걷기
하늘과 맞닿은 요새마을, 좁은 돌길을 거닐다.
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천국, 부자들의 동경이 되다.
프랑스 사람도 뒷담화는 한다.
독수리 둥지에 예술의 혼이 깃들다.
가냘픈 인간의 절대적 고독, 자코메티를 만나다.
로자리오 예배당에서 색채의 마술을 보다.
쪽빛보다 푸른 지중해를 품다.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을 밟다.
화려한 도시에 숨은 빛바랜 골목을 서성이다.
향수의 낙원, 거리의 은은한 향에 취하다.
향수 공장, 꽃향기를 유리병에 담다.
이탈리아 국경의 작은 마을에 레몬이 무르익다.
소박한 어촌마을에서 콕토의 흔적을 찾다.
나 홀로 여행자, 뻔뻔해야 레스토랑도 간다.
코트다쥐르 푸른빛에 물들다.
[부록] 코트다쥐르 여행 정보
니스
앙티브
에즈
모나코
생 폴
방스
칸
그라스
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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